(그럼에도 저를 봐주시는 청자 여러분 죄송하고 고맙습니다람쥐..🐹)
🌝구셰프 : "우리는 때로 사회적관념, 고정된 관점에서 벗어날 이유가 있습니다. 그 이유를 찾고 고민하게 해주신 선생님께 박수를 드립니다."
"미지의 세계는 원래 알 수 없는 세계를 뜻하니 그에 걸맞는 시간적 개념이 이루어져야하긴해요. 방송컨셉 좀 멋지신듯"
😋김타티 : "미지스 표준시는 미지님이 생각하는 시간이 현실이 되는 것입니다"
어느 깊은 봄밤, 방송을 기다리는 트수가 울고 있었다. 그 모습을 본 트수가 기이하게 여겨 다른 트수에게 물었다. "방송이 끝났나요?" "아닙니다." "휴뱅을 한다는 공지가 나왔나요?" "아닙니다. 오늘은 방송이 있다고 합니다." "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나요?" "그 방송은 제 시간에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."
😆카레가루 : "뭐 미지님 시간으로 9시에 오시지 않을까요..??"
헤헤.....앙기모띠